ID/PW 찾기 | 회원가입
 
 

 
작성일 : 17-02-24 13:49
자해사망자의 생명보험금지급 거부한 보험사 중징계.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202  
.

금융감독원은 삼성생명과 한화생명, 교보생명 등 일부 보험사들에 대해 영업정지 3개월에서 1개월까지의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생명보험계약자들 가운데 일부가 자해사망했을 경우 충분한 설명이나 타당한 이유 없이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았다는 이유입니다.

우리 유가족들 대부분이 사망한 아이들의 생명보험금 지급과 관련해 보험사들과 소송을 하고 있고, 일부는 승소했거나 혹은 합의를 통해 보험금의 일부를 받는 사례가 있습니다.

모든 보험이 해당되는 것은 아닐 것이므로 해당보험의 약관 등을 잘 검토해보아야 하겠지만 위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족: 위 보험관련 분쟁과 관련해 우리는 10여년전부터 보험사들과 싸움을 지속해왔습니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삼성화재에 가입한 보험을 자해사망이라는 이유로 지급거부했던 삼성과의 분쟁이었습니다.
당시 우리는 삼성사주가 막내딸이 미국에서 자해사망한 아픈 상처를 입고 있음을 고려해 정제된 언어로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자하였으나  삼성은 막무가내로 거부한바 있었습니다.

금감원에 민원을 제기하는 과정에서, 그 분쟁조절을 담당하는 부서의 직원들이 이해당사자인 보험사들에서 파견된 보험사 직원들이라는 것을 알고 경악했고 이를 시정하라는 민원을 동시에 내었습니다.(이후 바뀌었습니다)

한편으로는 해당 보험사의 사주인 이모회장의 이태원자택 앞에서 가장 낮은 항의표시인 일인시위를 계획했고 실행했습니다, 당시 플랑카드의 내용은, "부잣집 딸이 자살이니, 가난한집 자식들은 자동으로 자살이냐?" 였습니다.

딱 이틀만에 속전속결식으로 보험금 전액이 지급됐고, 이후부터는 사무처가 유가족의 개인적 문제인 보험금지급관련 사안에 대해서는 직접 관여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침묵하는 권리는 지켜지지 않습니다, 사소한 문제라도 불합리하고 부당한 것에 대해서는 시정을 요구하고 촉구하여야 약자의 그것이 일부라도 지켜질수 있습니다.

정치와 국가가 썩은 것이 아니라, 침묵하고 방관하는 시민의식이 저렴한것입니다.
.

마음 17-03-01 21:42
답변 삭제  
보험도 능력따라 받게되는 모양.
할 수 있는건 다 시도해보지만 쉬운건 없는모양
어디서부터 잘못 끼워진 단추인지 몇년이 흘러도 제대로 풀리는 일이 하나도 없네
마음고생 몸고생, 언제쯤 편히 쉴 수 있을지. ..
어미 17-03-10 14:42
답변 삭제  
앞에서는 선처하듯이 발표하고 줄듯이 하면서 현실은 죽어라 하는것이 법인가 봅니다
별별  말들을 엮어가면서 안주기 위해 발악하는 곳이 보험사인듯 합니다.
이제는 줄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Copyright ⓒ milsos.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