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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25 17:21
인천 해군 부대서 하사관 1명 총상 입고 숨진 채 발견
 글쓴이 : 진맘
조회 : 113  
인천 해군 부대서 하사관 1명 총상 입고 숨진 채 발견 

기사입력 2017.06.25 오후 3:49


연합뉴스TV 제공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인천의 한 해군 부대에서 하사관 1명이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돼 해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25일 인천해역방어사령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20분께 인천시 중구의 한 섬 지역 모 부대에서 A(24) 하사가 숨져 있는 것을 부대원들이 발견했다.

A 하사는 이 섬 안의 부대로부터 80m가량 떨어진 곳에서 머리에 총상을 입은 채 쓰러져 있었으며 현장에는 총기 1정과 탄피 1개가 발견됐다. 탄창과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이날 당직을 하던 A 하사는 같은 날 0시께 친구 B 씨에게 불안한 심리 상태를 암시하는 휴대전화 문자를 보낸 것으로 조사됐다.

B 씨는 A 하사가 걱정돼 이 부대에 연락해 확인을 부탁했으며 부대원들이 섬 일대를 수색해 A 하사를 발견했다.

해군 당국은 A 하사가 무기를 관리하는 임무를 맡은 점으로 미뤄 탄약고에서 몰래 총알을 꺼내 지니고 있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해군 관계자는 "A 하사 가족과 B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며 "국군대전병원에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인을 밝힐 방침"이라고 말했다.

tomatoyoon@yna.co.kr

아들 17-06-2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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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이어지는 사고들  참으로 안타깝다
이 젊은 새끼들이 자꾸만 사라진다
생각 17-06-26 16:07
답변  
지나간 시대의 아버지들이여 어찌 이리도 무심들 하시나요
후손들이 죽어 나가는 일들이 다반사인데 어떻게  대통령께 변하라고 말하면서
정작 당사자들은 변하지 않는 것인지
언제쯤 이런 사고들이 사라질까 개탄스럽다
     
17-06-27 10:22
답변 삭제  
지금의 아버지들도 군대에 관해선 별반 달라지지 않은듯
잠깐 다녀오면 그 뿐이란 생각과
원래 그런곳이란 생각으로 고치려 하지 않는다.
이렇게 많은 아들들이  죽어가는데도 ..
무엇보다 군대의 윗선들이 변하여 사병과 초임 부사관들의 안전을 챙기는게 우선.
조금만 관심 가지면 이런 죽음들이 없을텐데 안타깝다.
전쟁이 나던지 통일이 되어 자유로운 입대문화가 자리잡기를.
기도 17-06-2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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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의 죽음이  마지막 사고이기를    바랬던 간절함은  부질없고
 군대는  어찌 이리 변하지 않는 것인지. 개탄 스럽다

전장도  아닌데  죽어 나가는 생명들도
대한민국의 자식들이다

우리의 귀한 자식들이 더는 목숨잃지 않기를
오늘도 간절히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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