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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06 17:59
자살유가족 4명중 3명은 우울증세..심리상담 지원키로
 글쓴이 : 진맘
조회 : 67  
자살유가족 4명중 3명은 우울증세..심리상담 지원키로

이진성 기자 입력 2017.08.06.


자살유가족 지원체계 확립을 위한 기초 연구 발표

(세종=뉴스1) 이진성 기자 = 자살유가족 4명중 3명은 우울 및 의욕저하 등을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을 잃은 슬픔과 상실감 등에 따른 것으로, 이들은 일반인보다 우울증은 7배, 자살위험은 8.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6일 자살유가족에 대한 실태조사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자살유가족 지원체계 확립을 위한 기초연구'(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결과를 발표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자살유가족들은 가족 간 대화단절과 상호비난 등으로 가족관계 및 대인관계의 단절 또는 회피를 경험한다. 이들은 사고 발생 후 3개월~1년 기간, 가족 내 분위기 변화로 인한 스트레스가 가장 심각하다고 응답했다.

자살유가족은 사고 발생 후 우울·의욕저하(75.0%), 불면(69.4%), 불안(65.3%), 분노(63.9%), 집중력·기억력 저하(59.7%) 등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었다.

이 가운데 우울증(41.7%)과 불면증(37.5%), 불안장애(31.9%), 적응장애(23.6%) 등을 진단받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호흡곤란·두근거림(59.7%), 두통(56.9%), 근육통·요통·전신피로(52.8%), 눈피로·이명(51.4%), 소화불량·복통(43.1%) 등 신체적 어려움도 경험했다.

또 자살 사고 발생 후 위염·위궤양(29.2%)과 고지혈증(18.1%), 고혈압(8.3%) 등 신체질환을 경험하는 경우도 있었다.

자살유가족들은 주로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도움을 필요로 했다. 가장 지원을 필요로 하는 영역은 정신건강 변화(58%)와 가족 관계 변화(44.9%), 직업·경제적 변화(34.8%) 순으로 많았다.

사고 직후부터 3개월까지는 장례·이사 등 행정 처리, 3개월 이후부터는 직업 및 경제적인 어려움을 호소했고, 정신건강 문제와 관련한 도움을 가장 필요로 했다.

복지부는 연구결과를 반영해 오는 7일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자살유가족에게 1인당 140만원(최대 300만원)의 심리상담 및 정신과 치료비용을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지원이 필요한 사람은 전국 241곳 정신건강복지센터나 지역 자살예방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jinlee@

우리 17-08-08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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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 사망한 유가족들은 특히 더 그렇다.
국방부에서 보이는 2차적인 형태 때문에 아이들과 유족들을 두번이나 죽이는 잔인한 집단
우리는 병역병에 의해 아들을 군에 보낸 죄 밖에 없다.

국가를 국방부를 매일 원망한다
우리의 삶을 원래대로 돌려주기를...
마음 17-08-09 11:33
답변 삭제  
신청하면 다 되는 것일까?
발표내용과 다르게 얼마나 또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줄지 의문스럽다
그것도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라니  보험사들이 손해볼짓 안하는데
정말 무섭다
온가정이 온집안이 정신적으로 피페되어 있는것들을 국방부는 제대로 인지하고
혜택을 주려먼 폭 넗게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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