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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23 17:07
갑질
 글쓴이 : 소나무
조회 : 130  
세상에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인간의 세상은 갑질로 이루어지는 것인지
탄생으로 인해 축복받는 것이 당연한 것임에도 팍팍한 시대의 변화로
이제는 탄생의 축복이 아니라 탄생과 더불어 돈의 노예가 되어지는 세상이니

없어도 새생명의 탄생은 기쁨이었고 한 집안의 행복이고 웃음이었는데
잉태와 더불어 돈과의 전쟁이 시작되어지는 세상의 갑질을 아마도 태중에서
느끼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싶다

순수한 영혼들이기에 그 느낌 또한 빠르게 눈치 챘을 것이고
초,중,고,대학을 가면서 갑질의 빈도는 강해젔을 것임에도
부모의 존재들은 자식이 얼마나 힘들어 하는지 조차도 모르고
하루하루 사는것에 겁겁하여 수십년의 세월을 허허롭게 살았나 보다

자식을 잃고 나서야 갑질의 의미를 알았다면  다른이는 이해를 할까
상대를 위한다는 명목아래 상대도 모르게 갑질이 시작되는 세상

꽃다운 20세에 군입대를 하여 바뀐 환경에서의 적응이 힘든만큼
타이러고 차근차근 가르켜 제대로 된 군인발굴이 우선일텐데
첫 시작부터 억압과 갑질로 시작되어지는 탈출구라곤 없는 군생활에서의
갑질은 사회에서 받는 갑질보다 수천배나 더 힘들고 강하게 다가왔을 것을

갑질한 넘들은 그저 잘하라고 이것이 너희를 위한 것이라고 장난하듯이
던지는 말들이라고 자신들의 잘못이 무엇인지 조차 모르는 이들이 고참이라고
버티어 있으니 순수한 영혼들의 신참이 무엇을 알까

그 고참또한 신참일때 배운것이 고참들의 갑질이었겠지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 보면 아들의 아버지 그 아버지의 아버지들이 저질러 놓은 갑질들이
현시대의 흐름에 발 맞추지 못하니 자손들은 죽음이라는 이름으로 돌아도는 것을
이 세상의 모든 갑질은 인권을 위해 사라져야 할 존재임에도 별별갑질들을 자행이고 있으니
참으로 서글픈 현실앞에 통곡하지 않을 수 없다

후회 17-06-23 17:12
답변 삭제  
군은 아들의 죽음앞에 사죄하고 또 사죄하고 했어야 한다  하지만 그들은 발뺌하지 바빴다
옥이야 금이야 소중했던 만큼 아들의 빈자리는 너무나 커 오늘 가버릴까
내일 가버릴까  순간순간 끝을 바라보고 달려가고 싶은 이심정을 ,,,,,,,
내일에 대한 희망이 없다는 것이 얼마나 허무한 것인가를 유가족들은 다
알고 있을것인데 그럼에도 또 다른 아픔들이 가슴을 짖누르고 있으니
암담하지 그지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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