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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29 21:43
그리운 아들아
 글쓴이 : 하늘나라
조회 : 110  
보고싶은 나의 아들
비가 오는 날이면 더욱 보고싶어진다

내리는 저 비가 내마음속의 눈물이라고 말하면 믿을까
아들도 그곳에서 울고 있을까
아니면 울고 있는 엄마를 위로하는 마음일까

사람을 만나기도 싫고 대화를 나눈다는 것도 싫다
그저 한마디 하는 상대방의 말들도 나의 가슴을
나의 머리를 뒤흔든다

그것도 아주 가까운이들이 그런다는 것이다

간간이 나오는 군사건사고를 보면서
힘들게 커지 않아 스스로 간다는 식의 말들을 스스럼 없이 하는
그 사람을 보면 정말 죽이고 싶어진다
그럼에도 혼자 속앓이를 해야 하는 현실이 싫다
가능하면 그들과 만나는 시간이 없기를 바란다

사랑하는 아들아
너도 가정을 가지고 너의 2세를 보면서 하루를 영위할 나이가 되었지만
아직도 엄마가슴엔 20살의 아들이구나.....

어딘가에 누군가의 귀여운아기로 태어나 웃고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전해지려나

하루하루 17-06-3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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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절함이 뭍어나오는 글 입니다
뭐라 위로한들 맘이 놓일까요,,
그저 하루하루 사는것 분인 인생,,,
생각 17-07-02 14:32
답변 삭제  
가슴이 아파온다 그리움으로
가슴이 싫여온다 외로움으로
오늘은 비가와서 좋다 그냥 다 쏟아지고
사라져 가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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