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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21 15:51
보고싶다
 글쓴이 : 소나무
조회 : 101  
오늘도 어제도 그제도 보고싶다
순간순간 울컥하는 것들이 목젖을 축인다.

폭염이 뒤덮이는 곳
홍수로 물들이는 곳
그 어느 곳에도 너는 없지만
그 어떤 곳에도 있을 것 같은 너를 만나러 가고싶다

그곳이 어디이던 그냥 한없이 가고 싶다

더위를 피하고 홍수를 피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부딪히면서 너에게로 가고자 하는 이마음을 ,,,

그 어떤 누구도 모르는 나만의, 엄마들의 한이겠지만

이해해주지 않아도 되고 오해를 해도 할 수 없는 나만의 아픔
나만의 슬픔을  그저 혼자 한없이 눈물속에서 소리친다.

보고 싶고 보고 싶은 아들을...

만남 17-07-23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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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르고
삶의 무게가 더 무겁게 느껴질수록
아들에 대한 애틋한 보고ㅡ픔은 절정에 달하고
이제 그만 모든것 벗어놓고
아들 따라 가고 싶다는 마음이 점점 커져가는 요즘입니다.

죽으면 정말 아들을 만날 수 있는걸까요?
현실 17-07-2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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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현실이 발목을 잡을때는 .미쳐서 거리로 나가고 싶엇던 순간들도 부지기수였죠

그러나

남아있는  가족도 있으니..
운명 17-07-2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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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은  썩어  문드러  지고
상처는  안으로만  곪아가도,  그것이    상 처 인 줄도  모르고  연명하고 있네요

건강한 자식을 낳은 죄 밖에 없는 부모들에게
너무 가혹한 운명이지요

언젠가는

그 아픔 치유 하면서 살아갈 날이 있을 거예요

언젠가는..
고행 17-08-02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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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무너지고 속타는 이런 심정들
이렇게 간간이 토해내 주면
홈피도 살고
마음도 조금은 풀어지고
혼자 고통스러운게 아닌걸 아니까
그나마 살아갈 힘이라도 조금 생겨나지 않을까 하네요.

다들 힘내시고
죽는게 쉽지 않다는걸 요즘 더 뼈저리게 느끼고 있네요.
조금만 더 버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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