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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07 12:46
겨울
 글쓴이 : 별love
조회 : 11  
새벽 찬서리 맞으면서 하루를 시작한다는 것

별다른 의미가 있는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살아감은 유지되고 있다

남은 가족에게 민폐가 되지 않기 위함만을 생각하고
저멀리 가버린 아들을 그리워하면서

날씨가 추워져 온다는 것이 오히려 마음 한 곳이 덜 미안하기도 하다

춤디추운 곳에 있을 아들을 생각하면  뭐라고 불평불만 하는 것도 미안하기 그지없다

뭘 위해 살아가는지는 모르겠으나
살아 있다는 것이 참으로 신기하다
그래도 살아간다네

사는동안 아프지말고 조용히 소리소문없이 사라지기를,,

17-12-10 21:05
답변 삭제  
살아가는게 아니고 살아진다는 말이 있듯이
아무 의미없이 그냥 하루하루 살아지고 있네요.

왜 사는지도  모르겠고
뭘하고 있는지 조차도 모르겠고
참 힘든삶입니다.

그래도 주어진만큼 살아야겠지요.
그 끝이 조금이라도 빨랐으면
마지막이 고통이 없기만을
매일 멍하니 앉아 생각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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